'너 이름이 뭐니?', 국민기업 네이버는' 양희은씨 목소리'를 사용하여 기성세대용 검색 어플 만들어 주면 안되겠니

기성세대 세상 따라가기 버겁다

최근에 필자는 블로그에 스마트폰 네이버 어플에서 사진 검색 기능을 이용한 꽃이나 식물 이름 알아보는 글

이 꽃 이름이 뭐지? 요즘은 아이들이 더 잘 안다. 그러나 더 이상 밀리지 말자.

을 써보았었다. 그랬더니 블로그 방문객이 쏠찬타. 젊은애들은 잘 아는 기능을 우리네 기성세대는 따라가기 버겁다는 반증이 아닌가 하는 게 개인적인 분석이다. 오늘은 갑자기 꽃이나 나무 이름을 네이버로 사진 검색을 알아보았으니 네이버에 검색 기능에 이런 거 한번 넣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몇 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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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업 네이버, 기성세대용 어플 만들어 줬으면

만약에 네이버 검색 버튼 근처에 '너 이름이 뭐니?'라는 버튼을 만들어 이 버튼을 누르면 사진 찍기 기능이 자동 작동되면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검색해 주는 별도 기능을 50대 이상의 네이버 사용자에게 제공해주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다. 요즘 스마트폰 사용자 정보는 네이버에서 거의 사용자의 동의하에 확보할 수 있으니 연령별 타기팅으로 네이버 어플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거기에 '너 이름이 뭐니?' 버튼을 누르면 양희은씨 특유의 목소리로 '너~ 이름이 뭐니?' 하고 나오면서 어플이 작동된다면 소소한 재미도 느끼면서 인기를 끌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네이버가 기성세대를 위한 디지털 디바이드를 극복할 수 있는 어플을 만들어 준다면 국민들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