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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요정, 정경미 DJ 하차 이유

by 대한민국 50대 남자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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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는 KBS 공채 20기 개그우먼. 여러 코너에 나왔고 인지도가 많이 높지는 않았지만, 아줌마 연기 등 웃기는 역할은 잘 소화했다. 분장실의 강 선생 님에서는 나이 어린 선배 안영미에게 구박받는 역할이었지만 실제로는 그냥 언니-동생처럼 지낸다. 실제로 정경미는 공채 합격만 늦었을 뿐이지, 이미 안영미나 강유미와는 지망생 시절부터 한 팀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윤형빈과 열애설까지만 핫했으며 그 이전에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 말이 많았던 개그우먼이었다. 이후 결혼에 대해 적극적이던 정경미에 비해 윤형빈이 소극적이었으나 다행히 결혼에 골인했다.

 

개그우먼 정경미가 장난감 로봇을 머리에 얹고 섹시한 포즈를 위하고 있다.
국민요정 정경미

 

두 아이 육아 위해 DJ 하차, 어려운 결정, 응원한다 국민요정

윤형빈이 왕비호로 활동하던 시절, 마지막 엔딩 대사로 "국민요정 정경미 포레버!"를 외쳤는데, 정작 본인의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붙인 별명 때문에 본의 아니게 "국민요괴, 국민 요강, 그냥 국민"이라고 불리면서 악플이 많이 달렸다면서 희극 여배우들에서 언급한 바 있다.

 

 

 

 

사실 국민요정으로 불리기 전부터 개그 분장을 안 한 상태의 외모가 괜찮은 편이라 예쁘다는 반응이 꽤 있었고 지금도 유튜브를 보면 예쁘다는 댓글이 꽤 나온다. 두 아이의 육아 등으로 힘든 정경미 씨가 개인적인 휴식을 이유로 하차한다니 청취자의 한 사람으로서 아쉬움은 있으나 밝고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복귀할 날을 기다리며 정경미 씨의 휴식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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