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가는 내 세상
대한항공, 셀트리움, 삼성전자 주식을 작년 9월에 샀는데,
목에 사서 그런가 셀트리움은 반토막이네...
이런...
다리에 사서 목에 팔아야 하는 게
주식의 기본인데.
상투에 팔면 최고지만.
저는 기본이 안된 개미 부류인가 봅니다.
많은 돈은 아닌데 그래도 기분이 영 아닙니다.
그래도 12년 전에 순금 1냥을 샀는데 오늘 팔았더니 돈당 7만 원 이익을 남겼네요.
23만 원에 사서 30만 원
그런데 기다린 기간이 12년...
이거 남은거 맞나요?
푸하하하...
여하튼 오늘 기분 좋아서 지인들에게 돼지갈비와 후식 쌀국수 쐈습니다
오늘도 막걸리 두어 병에 세월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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