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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의 상징 '같이 갑시다': 오바마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의 이야기

by 대한민국 50대 남자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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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갑시다,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슬로건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백선엽 장군과 더글러스 맥아더 사령관의 대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풀어내고, 오바마 대통령과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관련된 순간들도 살펴봅니다. 한미동맹의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해 보세요.

 

오바마 대통령이 의자에 앉아서 턱을 궤고 있다.
출처 : Pixabay, 버락 오바마

 

한미동맹의 상징 '같이 갑시다': 오바마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의 이야기 한미동맹은 동서양 간의 강력한 협력과 우정을 상징하는 중요한 관계 중 하나입니다. 이 협력은 역사적으로 많은 시험과 도전을 겪었지만, 항상 '같이 갑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미 동맹의 결속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그럼 이 슬로건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피습 사건을 통해 이 슬로건의 원조를 살펴보겠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같이 갑시다'의 시초

한미동맹의 핵심 가치인 '같이 갑시다' 슬로건의 기원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전쟁 중 다부동 전투(多富洞戰鬪)는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히며, 백선엽 장군과 더글러스 맥아더 사령관 간의 특별한 대화가 이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대화는 군인들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포스터에 담겨 있었습니다. 영어로 "Ready to fight, tonight?"와 함께 "Kachi kapsida(같이 갑시다)"라고 적혀 있었죠. 이 슬로건은 한국군과 미군이 함께 전쟁터에서 협력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같이 갑시다' 재확인

같이 갑시다 슬로건은 역사적인 순간 중 하나로 2012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서 다시 빛을 발했습니다. 그의 방한 중,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외국어대에서 강연을 하며 "We go together"라고 말한 뒤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말한 순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협력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같이 갑시다'는 한미동맹의 상징

'같이 갑시다'는 1950년 한국전쟁의 역사적인 순간에서 시작되었고, 오바마 대통령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를 포함한 여러 세대에 걸쳐 한미동맹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슬로건은 항상 한미 동맹의 결속력과 협력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역사와 현재의 관련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같이 갑시다"는 한미동맹의 핵심 가치를 대표하며, 미래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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