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0대 남자, 춘천 삼악산쪽에서 바라본 장맛비 속 레고랜드

춘천 의암호, 레고랜드

2022년 6월 마지막 날 장대비로 운전하기가 힘들어 춘천 삼악산 입구 주차공간에 차를 세우니, 세찬 비가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차에서 내려 의암호를 바라보니, 호수 위에 춘천 레고랜드가 신비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비가 다시 오기 전에 서둘러 사진 몇 장을 찍어본다. 사진을 찍으려니 물 위에 떠있는 이름 모를 선상 절의 보살님이 얼굴을 들이미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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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레고랜드 1

의암호 레고랜드 2

의암호 레고랜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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