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자는 그동안 생일을 음력으로 치르다가 지난해부터 양력으로 치르고 있다. 을미개혁으로 1896년 1월 1일부터 양력을 사용하기 시작한 지 근 130년 후에 필자는 생일을 양력으로 바꾸었으니, 정말 관습이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반응형
그러나 필자의 연배가 되는 사람들의 일상에서 아직도 음력으로 많은 일들이 적용되고 있다. 특히 제사, 24 절기, 손 없는 날 등 음력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고 각종 국가 기념일이나 민간에서 정한 기념일 등을 세세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을 때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일정을 관리하는 앱을 별도로 깔아서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의 경우도 별도의 일정관리 앱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네이버에서 이틀 후를 표현하는 단어인 '모레'를 입력하니 필자가 원하던 달력이 나타나면서 필자가 그동안 꼭 필요로 했던 기능이 나타났다. 그래서 재미 삼아 3일 뒤라는 뜻의 '글피'를 입력해도 똑같은 달력이 나왔다. 또한 이틀 전을 말하는 '그저께'를 입력해도 동일했다. 이 편리한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필자가 테스트해본 결과 '모레'가 가장 입력하기도 글자 수가 적고, 기억하기도 편리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음력을 기준으로 돌아가는 날짜가 궁금하시면 네이버 검색창에서 '모레'를 입력해서 사용해 보시길 권해본다.
반응형
'LJ'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년(2023) 아시안컵 축구대회, 적극 유치 , 윤석열 대통령 지시 (0) | 2022.06.03 |
---|---|
대한민국 50대 가장, 때늦은 끝물 코로나에 걸렸네 (0) | 2022.06.03 |
이번에 당선된 시,도지사 취임식 언제인가? (0) | 2022.06.02 |
윤 대통령, 손흥민에 청룡장 직접 수여…체육훈장 최고 등급 (0) | 2022.06.02 |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KBS,MBC,SBS/JTBC, 속보_1보 (0) | 2022.06.01 |
댓글